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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협건설, 낙동강 1공구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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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희대학교산업관계연구소 댓글 0건 조회 1,663회 작성일 09-12-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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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공구는 학산건설 품에
 삼협건설과 학산건설이 낙동강 1·37공구를 각각 수주했다.

 2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열린 낙동강 1공구에 대한 최저가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에서 예가 대비 60.44%인 502억2406만5000원을 적어낸 삼협건설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삼협은 70%의 지분을 갖고 코오롱건설(20%), 남아건설(10%)과 팀을 꾸렸다.

 낙동강 37공구는 심사 대상 3순위인 학산건설 품에 돌아갔다.

 예가 대비 58.88%인 399억4417만1520원을 써낸 학산은 50%의 지분으로 한신공영(20%), 북일종합건설(30%)과 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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