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턴키·대안 설계심의 분과위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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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희대학교 댓글 0건 조회 1,567회 작성일 10-04-14 14:30본문
한국도로공사는 내년 말까지 턴키·대안공사의 설계심의를 전담할 분과위원 명단 48명을 선정, 공개했다.
도로공사는 14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설계심의 분과위원 위촉장 수여 및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설계심의 분과위원은 발주처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분과위원의 67%인 32명을 도공 직원으로 구성했으며 나머지는 교통, 구조, 토질, 전기통신, 기계설비 분야의 대학교수로 채웠다.
전문성과 청렴성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발했다고 도공은 강조했다.
설계심의 분과위원회는 내년 말까지 도공에서 발주하는 턴키·대안공사의 설계심의를 전담하게 된다.
도공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향후 발주할 예정인 턴키·대안공사를 어느 기관보다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남기자 knp@
도로공사는 14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설계심의 분과위원 위촉장 수여 및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설계심의 분과위원은 발주처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분과위원의 67%인 32명을 도공 직원으로 구성했으며 나머지는 교통, 구조, 토질, 전기통신, 기계설비 분야의 대학교수로 채웠다.
전문성과 청렴성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발했다고 도공은 강조했다.
설계심의 분과위원회는 내년 말까지 도공에서 발주하는 턴키·대안공사의 설계심의를 전담하게 된다.
도공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향후 발주할 예정인 턴키·대안공사를 어느 기관보다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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