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입찰시장 턴키·최저가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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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희대학교 댓글 0건 조회 1,455회 작성일 10-08-30 09:47본문
조달청, 이주 51건 2175억원 집행…여수국가산단 진입로 마동IC 관심
공공 입찰시장 턴키·최저가 재개
조달청, 이주 51건 2175억원 집행…여수국가산단 진입로 마동IC 관심
공공 건설공사 입찰시장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와 최저가낙찰제 입찰 재개로 여름 휴가를 맞아 지속된 개점 휴업 상태를 벗어나고 있다.
조달청은 이번주 51건, 2175억원 규모의 공공공사 입찰을 집행한다.
이는 지난주(61건, 1073억원)에 비해 입찰건수는 10건 줄었지만 입찰금액은 1102억원 늘어난 것으로 턴키 1건과 최저가 입찰 2건이 포함됨에 따라 입찰금액이 급증했다.
이주 최대어는 유일한 턴키공사인 추정금액 804억원의 여수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마동IC 개설공사로 대우건설 및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풍림산업, 한양이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거쳐 입찰을 기다리고 있다.
이어 2등급 대상 최저가공사인 천호대로 광나루역 확장공사(이하 추정가격 417억원)는 대창기업을 비롯한 120개사가 PQ를 통과해 치열한 가격경쟁이 기대된다.
또 일반경쟁 최저가공사인 부산항 신항 증심(1단계) 준설공사(303억원)에는 빅5를 비롯한 15개사가 PQ를 거쳐 접전을 예고한다.
아울러 오랜 만의 등급 대상 공사인 전북지역 도서관 및 교육원 신축공사(109억원)가 5등급 대상으로 입찰이 집행된다.
이밖에 지역제한 29건, 일반경쟁 10건, 수의계약 8건에 대한 입찰도 이뤄진다.
여기에는 여름 방학이 끝나 새학기를 맞았지만 소규모 학교시설공사 입찰이 18건이나 포함되어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번주 공사비(추정가격)가 1000억원을 넘어서는 초대형 건설공사 2건의 입찰을 집행한다.
대상공사는 파주운정A23BL아파트 11공구(1257억9809만원)와 파주운정A5-1BL아파트 15공구(1020억7298만원)로 최저가낙찰제 방식이 적용된다.
김정석기자 jskim@
채희찬기자 chc@
조달청, 이주 51건 2175억원 집행…여수국가산단 진입로 마동IC 관심
공공 건설공사 입찰시장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와 최저가낙찰제 입찰 재개로 여름 휴가를 맞아 지속된 개점 휴업 상태를 벗어나고 있다.
조달청은 이번주 51건, 2175억원 규모의 공공공사 입찰을 집행한다.
이는 지난주(61건, 1073억원)에 비해 입찰건수는 10건 줄었지만 입찰금액은 1102억원 늘어난 것으로 턴키 1건과 최저가 입찰 2건이 포함됨에 따라 입찰금액이 급증했다.
이주 최대어는 유일한 턴키공사인 추정금액 804억원의 여수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마동IC 개설공사로 대우건설 및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풍림산업, 한양이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거쳐 입찰을 기다리고 있다.
이어 2등급 대상 최저가공사인 천호대로 광나루역 확장공사(이하 추정가격 417억원)는 대창기업을 비롯한 120개사가 PQ를 통과해 치열한 가격경쟁이 기대된다.
또 일반경쟁 최저가공사인 부산항 신항 증심(1단계) 준설공사(303억원)에는 빅5를 비롯한 15개사가 PQ를 거쳐 접전을 예고한다.
아울러 오랜 만의 등급 대상 공사인 전북지역 도서관 및 교육원 신축공사(109억원)가 5등급 대상으로 입찰이 집행된다.
이밖에 지역제한 29건, 일반경쟁 10건, 수의계약 8건에 대한 입찰도 이뤄진다.
여기에는 여름 방학이 끝나 새학기를 맞았지만 소규모 학교시설공사 입찰이 18건이나 포함되어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번주 공사비(추정가격)가 1000억원을 넘어서는 초대형 건설공사 2건의 입찰을 집행한다.
대상공사는 파주운정A23BL아파트 11공구(1257억9809만원)와 파주운정A5-1BL아파트 15공구(1020억7298만원)로 최저가낙찰제 방식이 적용된다.
김정석기자 jskim@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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