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설계심의분과위원 구성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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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희대학교 댓글 0건 조회 1,020회 작성일 11-01-12 10:00본문
마지막 서울시 이달 중순 발표 앞둬…전체 심의위원 1300명 넘어
서울시가 이달 중순 지난해부터 시작된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및 대안입찰 설계심의 분과위원회 구성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로써 위원회 구성 대상기관 55곳 중 27개 기관이 턴키·대안입찰 설계심의를 전담하는 위원회를 갖게 됐다.
9일 국토해양부와 관련기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설계심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한 기관은 전체 대상기관의 47%인 26개로 집계됐다.
이 중 국가기관은 국토부 및 국방부, 조달청,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등 4곳이 분과위를 구성해 대상 국가기관 22곳의 18%에 머물렀다.
공기업은 국토부 산하 4대 공기업(LH공사,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과 한국농어촌공사, 환경관리공단, 수도권매립지공사 등 7곳이 구성을 마쳐 17개 대상기관의 41%가 분과위를 갖고 있다.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를 제외한 15곳이 모두 구성을 완료해 가장 늦었지만 가장 많이 분과위 구성에 동참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시를 제외하곤 추가로 분과위를 구성할 기관은 없어 분과위 구성이 막바지 단계”라며 “분과위를 구성하지 않은 기관은 향후 특별한 턴키·대안입찰 소요가 없는 한 이미 구성된 중앙이나 해당 지자체의 분과위를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선정된 심의위원은 공무원 508명, 공기업 직원 270명, 교수·연구원 519명 등 총 1297명에 이른다.
또 기관별 평균 위원 수는 공무원이 20명, 공기업 직원 10명, 교수·연구원 20명이다.
아울러 국토부와 국방부가 각 68명으로 심의위원이 가장 많고 제주특별자치도는 30명으로 가장 적은 심의위원을 갖고 있다.
아직 분과위를 구성하지 못한 서울시는 내부 방침을 받아 이달 중순 심의위원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위원회는 50명 이내의 범위에서 선정할 예정”이라며 “올해부터 집행하는 턴키·대안입찰에 새 분과위원회를 가동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전체 심의위원 수는 1350여명에 이르고 공무원은 530여명, 교수·연구원도 540여명이 심의위원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채희찬기자 chc@
이로써 위원회 구성 대상기관 55곳 중 27개 기관이 턴키·대안입찰 설계심의를 전담하는 위원회를 갖게 됐다.
9일 국토해양부와 관련기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설계심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한 기관은 전체 대상기관의 47%인 26개로 집계됐다.
이 중 국가기관은 국토부 및 국방부, 조달청,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등 4곳이 분과위를 구성해 대상 국가기관 22곳의 18%에 머물렀다.
공기업은 국토부 산하 4대 공기업(LH공사,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과 한국농어촌공사, 환경관리공단, 수도권매립지공사 등 7곳이 구성을 마쳐 17개 대상기관의 41%가 분과위를 갖고 있다.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를 제외한 15곳이 모두 구성을 완료해 가장 늦었지만 가장 많이 분과위 구성에 동참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시를 제외하곤 추가로 분과위를 구성할 기관은 없어 분과위 구성이 막바지 단계”라며 “분과위를 구성하지 않은 기관은 향후 특별한 턴키·대안입찰 소요가 없는 한 이미 구성된 중앙이나 해당 지자체의 분과위를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선정된 심의위원은 공무원 508명, 공기업 직원 270명, 교수·연구원 519명 등 총 1297명에 이른다.
또 기관별 평균 위원 수는 공무원이 20명, 공기업 직원 10명, 교수·연구원 20명이다.
아울러 국토부와 국방부가 각 68명으로 심의위원이 가장 많고 제주특별자치도는 30명으로 가장 적은 심의위원을 갖고 있다.
아직 분과위를 구성하지 못한 서울시는 내부 방침을 받아 이달 중순 심의위원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위원회는 50명 이내의 범위에서 선정할 예정”이라며 “올해부터 집행하는 턴키·대안입찰에 새 분과위원회를 가동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전체 심의위원 수는 1350여명에 이르고 공무원은 530여명, 교수·연구원도 540여명이 심의위원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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